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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에도 꽃을 피워주는 마큘라타.
여름에도 한창 피워주더니 거의 쉬지않고 꽃이 올라온다. 한번 핀 꽂은 두달은 시들지 않고 피어있는것 같다. 정확한 기간은 모르겠지만.
가을 추워지면서 부터 실내로 들였는데
들어와서 얼마 안되었는데 꽃대가 나왔다.
외목대로 키우겠다고 새로 나오는 가지를 다 잘랐더니 앙상하지만 이제 더 키도 안크우고 나오는데로 둘 생각이다.
키운지 3년정도 되었을까... 처음 데려왔을때 엄청 작은 것을 만천원인가에 사왔었다.
그땐 비쌌었는데...
땡땡이 무늬를 좋아해서 끌렸던 베고니아
키워보니 정말 순하다. 물이 많으나 적으나 별로 까탈스럽지 않게 잘 큰데. 한 여름 장마도 더운 테라스에서 무탈하게 견뎌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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